플라스틱섬1 플라스틱 아일랜드 태평양의 쓰레기섬 매년 약 1200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진통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환경문제에 신경을 많이쓰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운동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플라스틱은 그 자체만으로도 바다생물들에게 위협을 가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은 먹이사슬 최상위에 존재하는 인간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플라스틱이 바다중에 떠돌아다니면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끼리 모여모여 태평양에 엄청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태평양쓰레기섬을 만들게 됩니다. GPGP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쓰레기섬의 크기는 무려 대한민국의 약 16배 정도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죠. 이 섬은 환경운동가인 찰스 무어에 의해 1997년에 최초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2017년..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