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지의세계5

행복지수 1위라고 잘 못 알려진 나라 부탄왕국 (feat 부탄여행,무상의료혜택, 금연국가) 국가명 : 부탄왕국(Kingdom of Bhutan) 수도 : 팀푸(Thimphu) 면적 : 38.394㎦ (한반도의 약 1/5) 인구 : 약 77만명 언어 : 종카어, 영어 , 네팔어 기후 : 아열대에 속하긴하나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온대지대보다는 기온이 더 낮습니다. 종교 : 대승불교(라마교) 75%, 힌두교 및 기타(회교 등) 25% 시차 : 우리시간보다 -3 입헌군주제이며 의회는 양원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상원의원 25명(임기 4년) 하원의원 47명(임기 5년)으로 국왕은 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입니다. 국왕은 2006년 12월에 즉위했습니다. 경제현황 총 GDP : 25.3억불 (2018) 1인당 GDP : 3,215불 (2018) GDP 성장률 : 5.8% (201.. 2020. 12. 20.
딸바보 아버지가 만든나라 북수단 왕국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알고계신가요? 북수단이라는 나라는 한 가정의 딸아이의 부탁으로 세워진 나라인데요. 딸아이가 아버지에게 자신이 생일때마다 항상 공주가 되고 싶다고하였고, 2014년에 딸 에밀리가 7살이 되던해에 아버지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려 합니다. 아버지 에미리야 히튼은 이 무리하고 말도 안되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국제변호사를 찾았고, 국제변호사는 딸아이를 공주로 만들고 싶으면 나라를 세우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개인이 나라를 세우는 일이 가능할까요? 답은 가능했습니다. 주인이 없는 땅을 찾는 도중에 '비르 타윌' 이라는 이집트와 수단사이에 무주지를 찾아냅니다. 면적은 약 2천㎢로 제주도보다는 조금 큽니다. 영국의 식민통치지배 당시에 이집트와 수단의 경계선을 잘 .. 2020. 12. 4.
플라스틱 아일랜드 태평양의 쓰레기섬 매년 약 1200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진통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환경문제에 신경을 많이쓰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운동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플라스틱은 그 자체만으로도 바다생물들에게 위협을 가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은 먹이사슬 최상위에 존재하는 인간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플라스틱이 바다중에 떠돌아다니면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끼리 모여모여 태평양에 엄청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태평양쓰레기섬을 만들게 됩니다. GPGP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쓰레기섬의 크기는 무려 대한민국의 약 16배 정도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죠. 이 섬은 환경운동가인 찰스 무어에 의해 1997년에 최초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2017년.. 2020. 12. 2.
소득세가 없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부유한 나라 모나코 공국(Monaco) - livingin 기본정보 모나코는 프랑스의 동남 지중해 연안에 있는 공국이다. 공국은 높은 작위를 가진자가 다스리는 나라라고 하는데 유럽의 중세시대때 시작된것이 아직 남아 있다. 모나코(Monaco)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국가이다. 휴양지로 유명하다. 프랑스계 사람들이 살고있으며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수도는 모나코이다. 면적은 1.9평방킬로미터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 부근의 지중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나라이다. 프랑스의 니스(Nice)와는 18Km 떨어져있다. 모나코의 수도는 모나코이고, 인구는 2019년 모나코 통계청에 따르면 38,100명이다. 공식언어는 프랑스어를 쓰고 영어, 이탈리아어, 모나코어 등을 사용한다. 종교는 국교인 카톨릭교다. 프랑스인이 28% 모나코계인 모네가스케(Monegasque..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