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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진영 근황' 아센디오 홍진영 회사 주식에 100억 투자

by 나혼자살아보세 2022. 1. 7.

 

홍진영 근황을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2020년 11월 이후 부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자신이 설립한 회사인 I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인기획사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2016년 8월에 설립 된 이 회사는 홍진영이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외부평가기관 평가의견서에 의하면 IMH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2017년 52억 800만원, 2018년 47억 400만원, 2019년 46억 1300만원, 2020년 34억 9900만원이었습니다.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던 2020년 11월 이후부터의 활동을 거의 못하여 2021년 상반가에는 매출액이 7100만원에 영업손실이 5억9300만원으로 크게 손실을 봤습니다. 

 

 

 

또한 홍진영의 행사출연료는 2019년과 2020년 기준으로 건당 약 14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는 건당 3억원, 콘서트 회당 4100만원, 예능 출연료 회당 300만원, 라디오 등 기타 프로그램은 50만원, 음악프로그램 10만원이라고 합니다. 

 

 

 

 

최수종, 하희라, 심혜진, 이다혜 등 여러 배우들이 있는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는 홍진영이 2016년 8월에 설립한 IMH 엔터테인먼트에 100억을 투자했습니다. 50억은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홍진영에게 양도한다고 합니다. 전환사채는 일정기간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일정기간이 지나고 아센디오의 주가가 올라있으면 5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홍진영은 얻을 수 있습니다. 아센디오의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원금 보존이 가능한 형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50억은 신주 취득이라고 합니다. 

 

 

 

홍진영의 매니저가 2021년 11월에 퇴사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MBC프로그램에 같이 방송출연까지 했던 매니저 인데요. 결혼한 매니저의 축가를 불러 줄 만큼 그 사이가 각별했습니다. 이유는 알려진 바 없지만 홍진영의 자숙으로 인해 회사의 매출이 급감한게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홍진영의 회사가 얼마나 어려워진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센디오가 IMH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크게 한 것으로 보아 홍진영이 자숙을 끝내고 곧 다시 복귀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