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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연자 예비신랑 홍상기 대표

by 나혼자살아보세 2021. 5. 24.

아모르파티로 역주행한 가수 김연자가 홍상기 대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나와 김연자는 현재 7년동안 예비신랑과 동거 중에 있다고 말하며 가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생각을 많이 해서 지금까지 늦춰왔다며, 홍상기 대표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게되어 5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라고도 했습니다. 

 

 

 

 

티키타카에 출연한 이석훈에게 김연자는 축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홍상기 대표가 이석훈의 열혈 팬이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또 김연자는 녹화가 끝나고 이석훈의 사인을 받아갔다고 하네요. 홍상기 대표는 가수 송대관과 폭언논란으로 법적조치를 한다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아모르파티의 후일담도 있었는데요. 아모르파티의 역주행은 정말 우연이었다고 했습니다. 피디가 아모르파티를 불러달라고 하였고 발매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어쩔 수 없이 부른 아모르파티를 같은 무대에 출연했던 엑소의 팬들이 40초만 들어보라며 SNS에 올렸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모르파티의 작곡가는 윤일상으로 김연자는 이은미가 부른 애인 있어요를 듣고 윤일상에게 곡을 부탁했는데 아모르파티를 주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윤일상이 당시 김연자의 활동을 모두 돌아보고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잘 소화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 곡은 대박을 쳐서 남녀불문하고 모두가 아는 노래로 유명해졌죠. 김연자는 복면가왕에 출연한적도 있습니다. 당시 6연승이라는 장기 집권 가왕을하며 빈틈없는 노래실력까지 보여주었습니다.